찌니그라피

소곱창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자주가는 지역 별 소곱창 맛집지도를 발굴해놓는 편 작년에 회사가 사당역 근처에 있어서 사당역 인근에 있는 소곱창집을 두루 다니며 곱창집 도장깨기를 했었음 그 중 3손가락 안에 드는 비싼 돈내고 먹어도 아깝지 않은 사당역 곱창 3대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당역 곱창3대장 시리즈 포스팅👇🏻👇🏻👇🏻 2022.02.05 - [먹는거] - [사당역 곱창3대장] @우리한우곱창 ; 담백한 정석적인 맛의 소곱창 [사당역 곱창3대장] @우리한우곱창 ; 담백한 정석적인 맛의 소곱창 퇴근길 항상 냄새로 유혹하던 사당역 내마음 속 1등 소곱창집 여러 소곱창집들 중 흔들렸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맛 정석적인 소곱창 아닌가 싶다 찍어둔게 없어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가 jjinigraphy.tistor..

원래 로컬추천 맛집이 진짜인 법...! 안양사는 친구가 넘추천하는 이자카야를 방문하기로 했다 예쁘고 맛있고 비싸고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는데 "토요일 콜키지 프리"라는 매력포인트를 누리고자 토요일에 와인들고 만나기로함 레이블이 너무 매력적인 딜링퀀트가 마침 눈에 띄어 뭘사야하나 넘고민됐는데 탄산없는 상큼한 맛이 당겨서 프리티보이로 결정 후후 미키에 도착한 우리들 와인잔이 준비되고 프리티보이 먼저 캬 친구가 에어레이터를 시전해주셨다 캬 너무 아름다운 마키가 나왔다 비쥬얼 영롱하고 흘러내려.... 혼마구로 아카미 김밥에 A급우니와 홋카이도산 이꾸라가 듬뿍 올라간 #혼마구로 #아카미 #연어알 #성게알 날거 잘 못먹지만 예쁜건 너무좋아 직접 만든 새우 패티에 타르타르와 에멘탈 치즈트러플 페이스트를 올린 에비산도 ..

안국역 공예박물관 맞은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자세히 보면 보이는 작은 가게 문 한국어로 새 조 쇠 금 일어로 읽으면 토리 킨 영어로 쓴건 DORI KING 새의 왕? 쇠로만든 새...? 어떻게 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끔찍한 4개국어의 혼종...? 아시는분 댓글로 알려주세요.. 완전 세월 그대로 보존? 된 입구 공간 생활사 박물관스러운 비쥬얼 인사동과 어울리는 정취 왕주인님이 앉아계시고 수기 주문서?와 함께 카드계산기가 함께 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경 점심시간을 넘겨서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고 1층의 오래된 타다미방 같은 곳으로 식사 메뉴는 3종류 였고 전복솥밥 29,000원 조금솥밥 17,000원 송이솥밥 17,000원 간장에 비벼서 먹는 슴슴한 일본식 솥밥 든든하고 따뜻하게 갓 한 밥이 ..

오설록 티하우스 앞에 있던 너무 예쁜 한옥인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고고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특정 상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하여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매장으로, 브랜드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그 브랜드의 각각 라인별 상품을 구분해서 소비자들에게 기준이 될 만한 트렌드를 제시하고 보여 주는 공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플래그십스토어 (매일경제, 매경닷컴) 좀 정보를 알고갔으면 좋았을텐데 아무생각없이 따라간거라서 사진찍을 포인트도 몰랐고 조금 아쉽다 ㅠㅠ 한옥이 다 유리로 연출되어 있어서 내부가 다보이고 넘 예쁨 설화수의 이미지를 북촌의 감성으로 담아낸 이 공간은 원오원 아키텍츠 작품으로 최욱 건축가가 맡았다고 한다 ↓ 건축의 아름다움은 이곳에서 ..

몇달전 문열었다는 요새 핫플이라는 오설록티하우스 북촌점 고고 낮에 올 수 있어서 행복 캬~~ 입구부터 감탄나오던 티하우스는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옥과 양옥이 마주하는 북촌의 감성을 담은 그런느낌 감탄이 나오던 건물 60년대 양옥을 현대적 감각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련미 뿜뿜 입구 한옥부터 언덕 위 양옥은 하나의 건물로 연결된다 건축은 원오원 아키텍츠 대표 최욱 건축가가 맡았다고 한다 ↓ 건축의 아름다움은 이곳에서 ↓ http://101-architects.com/project/-MtgN5xEr38w33M1XoSu 내부공간 너무 예뻤고 너무 흥분해서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했다 ㅠㅠ 북촌 시그니처 디저트 중 북촌의 기와와 티 팔미까레를 시켰다 팔미까레가 맛있었음 엄마손파이x5배의 맛 포장을 ..

맛있는 라자냐가 먹고싶어 성수동에 새로생겼다는 라자냐집으로 고고 라자냐의 종류가 다양했고 우리는 대표메뉴라고 하는 하우스비프라구와 트러플비프를 주문 요새 내추럴와인은 기본인가봄 눈에 들어오는 브랜든 트레이시의 핑크 당근라페도 있길래 사이드로 주문했다 직접 끓인 소고기 라구 소스와 베샤멜 소스로 만든 피키니키식 라구 라자냐 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라자냐 비쥬얼 신선한 양송이 버섯과 트러플, 소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라자냐라고 한다 투샷 캬 뭐가 더 맛있을까 두근두근 예쁜 칼로 라자냐를 자른뒤 먹는중 와우... 둘다 맛있는데 트러플비프가 압도적으로 맛있었다... (내입맛기준) 라자냐 자체가 느끼한 편이라 포만감은 확실했다 확실히 탄산이나 와인 등 음료와 곁들여 함께즐기기 좋을 것 같다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