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라자냐가 먹고싶어 성수동에 새로생겼다는 라자냐집으로 고고 라자냐의 종류가 다양했고 우리는 대표메뉴라고 하는 하우스비프라구와 트러플비프를 주문 요새 내추럴와인은 기본인가봄 눈에 들어오는 브랜든 트레이시의 핑크 당근라페도 있길래 사이드로 주문했다 직접 끓인 소고기 라구 소스와 베샤멜 소스로 만든 피키니키식 라구 라자냐 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라자냐 비쥬얼 신선한 양송이 버섯과 트러플, 소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라자냐라고 한다 투샷 캬 뭐가 더 맛있을까 두근두근 예쁜 칼로 라자냐를 자른뒤 먹는중 와우... 둘다 맛있는데 트러플비프가 압도적으로 맛있었다... (내입맛기준) 라자냐 자체가 느끼한 편이라 포만감은 확실했다 확실히 탄산이나 와인 등 음료와 곁들여 함께즐기기 좋을 것 같다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