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공예박물관 맞은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자세히 보면 보이는 작은 가게 문 한국어로 새 조 쇠 금 일어로 읽으면 토리 킨 영어로 쓴건 DORI KING 새의 왕? 쇠로만든 새...? 어떻게 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끔찍한 4개국어의 혼종...? 아시는분 댓글로 알려주세요.. 완전 세월 그대로 보존? 된 입구 공간 생활사 박물관스러운 비쥬얼 인사동과 어울리는 정취 왕주인님이 앉아계시고 수기 주문서?와 함께 카드계산기가 함께 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경 점심시간을 넘겨서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고 1층의 오래된 타다미방 같은 곳으로 식사 메뉴는 3종류 였고 전복솥밥 29,000원 조금솥밥 17,000원 송이솥밥 17,000원 간장에 비벼서 먹는 슴슴한 일본식 솥밥 든든하고 따뜻하게 갓 한 밥이 ..